마카오 관광지 세나도광장 여행 추억

오늘은 간단한 마카오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홍콩에 여행으로와서 마카오도 많이 들리시잖아요! 여러곳이 있지만 
유적의 미 세나도광장을 소개해드릴게요. (매우짧음주의)

저는 항상 마카오페리선착장에서 택시를 타고 세나도광장으로 이동했어요.
보통 36불정도? 40불 이하로 나와요.
택시를 타면 저렴하고 간편하게 세나도 광장을 갈수 있어요.
세나도 광장은 건물이 유럽느낌으로 이쁘기로 유명한데요.
사실 볼거리는 많이 없습니다. 하하 

마카오에서 유명한 교회인데 
저는 무교라 관심이 없다가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굉장히 웅장하게 이쁘더라구요.
참고로 개방시간이 짧고 낮에 가셔야 해요.

길따라 쭉 걷다보면 마카오에서 제일 상징적인 성바울성당의 유적이 나옵니다.
오래전 이성당이 불에탔다고 하는데 어떻게 앞부분만 남게되어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죠. 실제로 봐도 굉장히 멋있습니다.
낮에 가시면 안에도 구경해볼수 있는데... 
저는 좀 무서웠어요... 그래도 기회되면 한번 구경해보세요!

뒷모습 진짜 신기하죠?
저녘이면 뒤로 출입은 못하니 낮이나 오후시간에 들려야해요!

성당밑에서 내려다본 계단,
여기가바로 사진찍기 명소입니다.ㅎㅎ 

 

구석구석 귀엽게 되어있는 가게들도 있어요.
마카오는 작지만 구석구석 돌아볼수있는 매력이 있어요.
한 저녘6,7시이후론 다 문닫으니 낮에 둘러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