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렉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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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넷플 감성 영화 call me by your name좋아하는 것들/movie 2021. 2. 24. 03:52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넷플 감성 영화 call me by your name 감성 영화로 유명한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call me by your name 넷플렉스에서도 볼 수있는데요 . 이 영화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작품으로 2017년에 개봉했지만 현재까지도 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감성 영화입니다. 특히 영화속 사운드 트랙도 매우 유명하죠. 이 영화는 티모시 샬라메를 포함한 배우들의 연기, 각본, 연출 및 음악에 대해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1983년 이탈리아 근교의 어느 여름 별장에서 소년 엘리오역의 티모시 샬라메 그리고 24살 청년 올리버역의 아미해머와의 이야기가 펼쳐 지는데요. 이 작품을 연출한 구아다니노는 자신이 만든 가장 조용한 영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영화를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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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렉스 재즈 영화 쳇 베이커의 스토리 < 본투비블루 >좋아하는 것들/movie 2021. 2. 10. 14:54
본 투비 블루 감독: 로버트 뷔드로 주연: 에단 호크 (쳇 베이커역) 카르멘 에조고 (쳇베이커의 여자친구역) 칼럼 키스 레니 음악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넷플렉스에서 영화를 검색하다가 쳇 베이커의 스토리가 담긴 재즈 영화 본투비블루를 발견했다.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쳇 베이커의 음악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나또한 쳇베이커의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이여서 이 영화가 더욱 반가웠다. 미국 쿨 재즈의 왕자로 불렸던 쳇 베이커이지만 실은 마약과 음악사이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그의 인생 스토리때문에 음악 또한 호불호가 있는 편인데 그는 결코 대단한 트럼펫 연주자이자 서정적인 감성을 가진 보컬리스트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2015년에 개봉하였고 2016년에 대한민국에서 선보였다. 이 영화는 반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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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볼수있는 넷플렉스 영화 <SET IT UP>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좋아하는 것들/movie 2020. 4. 19. 20:26
상사를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감독: 클레어 스캔 론 주인공: Zoey Deutch(조이더치), Glen Powell(글렌파월), Taye Diggs(테이 디그 스), Lucy Liu(루시 류) 오랜만에 넷플렉스로 영화를 보았다. 피자로 저녁을 때우면서 가볍게 볼수있는 영화를 찾다가 전에 보다 말았던 넷플렉스영화 을 보기로 결정! 보는내내 안쓰러우면서도 주인공이 귀엽기도 하고 유쾌했던 영화. 이 영화는 미국을 배경으로한 로맨틱코미디 영화이다. 미국 뉴욕의 직장인 남녀 두명이 까다로운 상사 밑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그들을 로맨스로 연결시키고 결국엔 본인들의 행복을 깨닫는 로맨틱코미디이다. 극중 직장인들을 표현해낸 주인공 Zoey Deutch (조이도치) 와 Gle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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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인 파리> 음악 그리고 영상미가 아름다운 파리감성의 영화좋아하는 것들/movie 2020. 4. 15. 22:12
미드나잇 인 파리 감독: 우디 앨런 주인공: 오웬윌슨, 마리옹꼬띠아르, 레이첼맥아담스, 애드리언브로디, 카를라브루니, 캐시베이츠, 마이클쉰 무려 2011년에 개봉한 8년전 영화 하지만 언제봐도 그 감성, 음악, 영상미는 너무도 아름답고 로맨틱하다. 오랜만에 넷플렉스에서 조금 편안하면서 로맨틱한 영화를 찾다가 다시금 파리감성을 느끼기위해 본 아마 3,4번째보는것같다. 영화 속 주인공인 '길' 약혼녀와 함께 파리로 여행오면서 일이 시작된다. 현실에 치이고 약혼녀와 장인어른들께 치여서 스트레스를 받고있던 소설가 '길' 어느날 술에취해 무작정 파리거리를 걷던도중 이상한 차량에 타게되면서 그는 그가 꿈꿔왔던 1920년대의 파리의 모습을 보게된다. 마침내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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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큐 미니멀리즘 : 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좋아하는 것들/movie 2020. 3. 18. 00:26
넷플릭스 다큐 미니멀리즘: 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요즘은 꽤 많은 사람들이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합니다. 저 또한 맥시멈 라이프를 줄곧 살아오다가 해외를 자주 다니고 짐가방을 쌀 일이 자주 생기다 보니 넘치는 나의 물건들에 대해 싫증이 나기 시작했고 미니멀라이프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가도 막상 물건들을 정리하려니 겁이 나고 아깝다는 생각에 맥시멈과 미니멈 그 중간 어디쯤에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 넷플렉스 영화중 다큐영화인 미니멀리즘을 보게 되었고 이 다큐영화는 저에게 꽤 큰 충격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지금 당신의 삶은 맥시멈인가요? 미니멈인가요? 혹은 저와 같이 그 중간 어디쯤에서 살고 있나요? 어떻게 하면 적게 소유하는 것이 당신의 삶, 인생을 나아지게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