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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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현대미술관 모마 미술관 다녀왔어요해외여행/미국 2020. 3. 8. 22:21
뉴욕의 미술관은 많이 있지만 제일 유명한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모마 미술관을 다녀왔다. 리모델링에 들어간 후 재오픈을 한지 얼마 안 됐을 때 다녀왔다. 뉴욕 현대미술관 '모마 미술관'은 1929년에 근, 현대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설립된 미술관으로 MOMA라고도 불립니다. 미술관이 생각보다 크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해서 제대로 보려면 몇 시간은 걸쳐야 할 것 같아 사전에 보고 싶은 작가를 검색해서 일부만 보고 왔다. 1층부터 6층까지 있는데 시간이 없다면 4,5층 위주로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4,5층엔 우리가 흔히 아는 피카소, 앙리 마티스, 반 고흐, 앤디 워홀 등의 작품이 있어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을 실물로 볼 수 있고 시간 여유가 된다면 천천히 아래층으로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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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어마 무시한 규모해외여행/미국 2020. 3. 8. 22:20
미국에서 제일 규모가 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일명 'THE MET'이라고 불리는데요. 전 세계에서 3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센트럴파크 근처에 위치해있어 센트럴파크 갔다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까지 갔어요. 미술관 역시 빅애플 패스에 포함되어 있어 줄안서고 빠른 입장이 가능했어요.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벌써 미술관 앞엔 사람들이 바글바글했고 고풍스러운 미술관 건축도 예뻤어요. 정말 관광지란 이런거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사진 찍기 힘듭니다 ㅋㅋ 미술관을 들어서자 커다란 규모에 한번 놀라고 이렇게 큰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다는 것에 또 한 번 놀랬던... 여기로 온 목적은 반 고흐님의 작품을 보기 위해서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