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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색 선물로 받은 펭수 에세이 책
    좋아하는 것들/book 2020. 2. 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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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이 되고 올해에 푹 빠져있는건 당연 펭수이다.

    처음접한건 미국에서였는데 처음엔 펭수가 뭐지?하고

    네이버에 검색해봤을때 까진 별로 귀여움을 느끼지 못했고 왜 한국에서 유명한지 의문이 들었다.

    그러다 유투브에 계속 영상이 뜨길래 하나 둘 씩 보기 시작했는데

    결국 자이언트 펭tv 구독과 함께 에피소드 1부터 밤새가며 정주행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그야말로 펭수홀릭.... 요즘 나의 유일한 낙이다.

    펭수 책이 출시됐다고 했을때 너무 궁금했는데 귀국후에 만난 지인한테

    선물받았다. 펭수홀릭인 나한테 최고의 선물이였다.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너무도 귀여운 펭수커버....

    모두들 펭-하

    맞아맞아...

    널 좋아해...

    펭수의 자기소개와 함께 한장 한장 소중히 넘겨보게 된다.

    무려 12챕터까지 나눠져있는 펭수 에세이이다.

    페이지 넘기다가 심멎....

    아니 이렇게 있나요..?

     

    8월8일

    펭수생일이 깨알같이 명시되어 있다.

    챕터마다 귀여운 펭수가 있고

    다이어리로써도 요긴한 페이지 구성이다.

    펭수 책 사이사이에 있는 펭수 명언들과

    더해지는 펭수의 귀여운 사진들까지

    한장한장 놓쳐서는 안된다.

    뒷면커버까지 귀여움 그 자체

    앞으로 펭수의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다이어리로 쓰기도 좋고 펭수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펭수 에세이는 맘에 들수 밖에 없는 이색 선물이 될것이다.

    좋은 점은 만년 다이어리라 날짜를 기입해서 쓸수있는 장점도 있어

    아까워서 개인적으로 아직 안쓰고 있다..

    책리뷰를 펭수 책으로 하게 될진 상상도 못했다.

    그럼 펭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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