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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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 저격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카고해외여행/미국 2020. 3. 7. 23:16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관람하는 두 번째 뮤지컬 '시카고' 처음 본 뮤지컬은 '오페라의 유령'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뮤지컬이었다. '오페라의 유령'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와주세요 :) 맨해튼 중심가에 숙소를 잡을 때면 하루에 몇 번이고 지나다니는 브로드웨이지만 뮤지컬을 보러 올 땐 기분이 사뭇 다르다. 오늘 보기로 한 뮤지컬은 바로 '시카고' 뮤지컬 '시카고'는 브로드웨이나 타임스퀘어 쪽 지나가다 보면 '시카고'분장을 한 사람들이 홍보하려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브로드웨이에서 보는 첫 뮤지컬을 선정할 때 '오페라의 유령'과 '시카고' 중에서 고민했었다. '오페라의 유령'은 예매율이 높고 제일 유명하고 역사가 깊은 것이라 궁금했고 '시카고'는 내가 좋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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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첫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오페라의 유령해외여행/미국 2020. 3. 7. 23:14
뉴욕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인 브로드웨이 평소 아트, 연극, 뮤지컬을 좋아한는 편이라 브로드웨이는 꼭 보기로 버킷리스트에 넣어두었다. 뉴욕에서 어떤 뮤지컬을 스타트로 봐야되나 고민하다가 오페라의 유령으로 결정. 워낙 유명한 뮤지컬이기도 하고 오페라의 유령 메인곡을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었다. 뉴욕의 브로드웨이는 언제나 시끌벅적 하다. 낮에봐도 매력적이지만 밤에 오면 지나가기만해도 그 열기가 느껴진다. 유명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전광판이 곳곳에서 눈에 띄고 공연을 보러온 관객들의 설레는 얼굴이 가득하다. 오페라의 유령을 보기위해 줄을 서기 시작했다. 저 흰색가면을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고 기대하기 시작했다. 입장하기전 줄을 서면서 인증샷도 찍어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