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캐나다 토론토 자유여행 Strange Love 로스터스 카페
    해외여행/캐나다 2020. 3. 19. 01:05
    728x90
    반응형

     

    캐나다 토론토 자유여행 Strange Love 로스터스 카페


     

     

     

     

    혼자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생각나는 대로 걷다가

    분위기 좋아 보이는 커피숍에 들어가

    즐겨 마시는 커피 한 잔 테이크아웃 해서 걷거나

    시켜놓고 커피숍에 앉아서 휴식하는 것

     

    자유로운 여행을 추구하는 나로선 여행 중 마시는

    커피 한 잔이 꽤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

    12월의 토론토 여행은 너무 추워서 인지

    더욱 자주 커피숍을 찾게 되었다.

     

    켄싱턴 마켓에서 차이나타운을 지나 쭉 걷다가

    근처에 토론토에서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Strange Love 커피

     

    토론토 내엔 4곳이 있고

    제가 간 곳은 101 Spadina Ave. 지점입니다.

     

     

     

     

     

     

    이상하다는 생각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들을 조합해

    2016년에 만들었다는 이름 Strange Love

    Strange Love Coffee는 매장 내부에

    다양한 그래픽, 프린트, 음악, 디자인과 식물들이

    한 공간에 혼합되어 있고

    2017년 2월에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한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콧속을 메우는 커피 향기에 따라

    카운터에 가서 따뜻한 카푸치노 한 잔을 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보았다.

     

    내가 방문한 지점은 다소 협소했고 자리가 많이 없었지만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주었다.

    가게가 작다 보니 가볍게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쉬고 가기 딱 좋았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고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이력이 있어서 인지 커피가 유독 맛있었다.

     

    이곳만의 시그니처 커피도 있다.

    Lovers 라테와 마차가 있고 라테는 바닐라라테이다.

     

    라떼는 이곳만의 시그니처 하우스 메이드 시럽과

    캐러멜, 시나몬, 플로럴 아로마가 들어갔고

    Lovers 마차는 일본식 마차이고 무지방 우유와

    시그니처 시럽이 들어간다고 한다.

    다음에 방문하면 꼭 시그니처 라테를 마셔봐야겠다.

     

    커피 이외에도 간단히 브런치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빵과 메뉴들도 있으니

    캐나다 토론토 여행을 간다면

    Strange Love 커피에서 잠깐 쉬어가도 좋을 것 같다.

     

    지점마다 제공하는 메뉴와 운영시간이 다르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스타그램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

     

    저는 제가 방문했던 101 SPADINA AVE. 지점

    정보를 첨부해 놓겠습니다.

     

     


    토론토 Strange Love 카페 

     

    101 Spadina Ave.

     

    운영시간:

    월-금: 7AM-7PM

    주말: 8AM-7PM

     

    @strangelovecoffee

     

    반응형

    댓글

오늘을 기록하고 내일을 계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