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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감성 뉴욕 브런치 카페 Masion Kayser
    해외여행/미국 2020. 2. 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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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SON KAYSER

    1996년 ERIC KAYSER에 의해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문을 연 베이커리이다.

    정통 프랑스 장인들이 만들어내내는 빵과 베이킹을 선보이고 오픈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전 세계 20곳이 넘는 국가에서 100개가 넘는 분점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엔 2012년에 어퍼이스트사이드에서 처음으로 오픈하였고

    그 후로 여러 곳에 분점이 생겼으며

    나는 6번가에 있는 지점을 다녀왔다.

    모마 미술관 근처에서 카페를 찾다가

    도보 1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맛있어 보이는 빵들과 케잌들이 반겨주었다.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하나같이 맛있어 보였다.

    나는 커피 한 잔 마시며 쉬고 싶었기에 자리로 안내받았다.

    이른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메뉴도 타임 따라 변동이 있다.

    아침, 브런치, 점심&저녁 메뉴로 나뉘고 메뉴도 꽤 다양하다.

    Cappuchino $4.80

    카푸치노를 한잔 시키고 브런치 메뉴를 시켰다.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빵 위에 햄, 치즈, 계란과 샐러드가 같이 나오는데

    너무 맛있었다. 가격도 생각보다 비싼 편은 아니었다.

    가게는 아담해서 좌석이 많지 않지만 노트북 작업하고 있는 사람들이 몇몇 보였다. 아마 평일 오후여서 한가한 것 같았지만 빵만 사 가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음식도 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뉴욕 카페 간 곳 중에 팁을 제일 많이 주고 나온 기억...

    혼자 가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겨도 좋고 유명한 베이커리니까 빵만 테이크아웃 해가도 괜찮을 것 같다.

    뉴욕 브런치 카페 중에 정말 맘에 들었던 곳이다.

    Maison Kayser 홈페이지에서 타임별 메뉴를 확인할 수 있고 내가 있는 곳의 지점을 확인할 수 있다.

    나는 6번가 지점을 다녀와서 6번가 지점 주소를 남겨놓겠다.

    Maison Kayser

    212-602-1700

    1377 6th Ave, New York, NY 10019

    월~일: 7AM-10PM

    브런치타임: 11:30AM-6PM

    https://maison-kayser-usa.com/

    @maisonkayser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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